MYARTS

  • 작가명 : 이조흠, 캔버스  아크릴릭 50x72.5cm 20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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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노트
작업 속에 등장하는 내 뒷모습은 '나'이기도 하지만
뒷모습이기에 '나'가 아닐 수도 있다.
그리고 그 뒷모습은 울고 있는지 웃고 있는지 알 수 없다.
모두 앞모습을 내비칠 때, 나는 뒷모습을 하고 있기에 개인일 수 있지만.
그 집단 속에 속해 있으므로
개인이기 이전에 결국 집단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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